노래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좀 있는데 노래추천 게시판도 하나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 가져온 곡은 이겁니다!
B1A4 - 반하는 날
그룹의 맏형인 신우님이 입대하면서 팬들에게 남긴 입대 전 마지막 선물입니다
B1A4 팬덤 이름이 바나인데 [반하는 날 = 바나는 날] 이렇게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것 같기도 하네요
입대는 22일에 했지만 곡 발표는 그보다 조금 늦은 26일에 이뤄졌습니다
일상 속 다양한 순간 속에서 생각이 난다는 팬들의 마음이 고마워서 그 말들을 가사로 적어낸 노래입니다
대부분 팬송의 가사들이 그렇듯 팬들에 대한 고마움이 묻어나는데요
가사를 보면서 하트들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하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다른 소속사로 간 멤버들까지 함께 모여서 완전체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사)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묻고 싶어요
oh 내 맘 온종일 그대만 생각하니까
힘들었는지 사랑스런 얼굴에 미소가 보이지 않아요 내 맘이 너무 아파와
비가 와요 우산이 필요한가요 그대여 내 품속으로 와
어두워요 앞이 보이질 않아 나와 발을 맞춰서 걸어요
예쁜 꽃을 봤을 때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시원한 바람이 불 때
I think of you everyday
엄마가 잔소리할 때 새벽에 잠이 안 올 때 종일 힘들었을 때
I think of you everyday
그댈 힘들게 하는 누군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빨리 내게 전화해
그댄 하늘의 별과 같아서 그 빛이 눈물 흘리는 건 참을 수가 없으니까
비가 와요 우산이 필요한가요 그대여 내 품속으로 와
어두워요 앞이 보이질 않아 나와 발을 맞춰서 걸어요
예쁜 꽃을 봤을 때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시원한 바람이 불 때
I think of you everyday
엄마가 잔소리할 때 새벽에 잠이 안 올 때 종일 힘들었을 때
I think of you everyday
비가 와요 우산이 필요한가요 그대여 내 품속으로 와
어두워요 앞이 보이질 않아 나와 발을 맞춰서 걸어요
비가 와요 우산이 필요한가요 그대여 내 품속으로 와
어두워요 앞이 보이질 않아 나와 발을 맞춰서 걸어요
예쁜 꽃을 봤을 때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시원한 바람이 불 때
I think of you everyday
엄마가 잔소리할 때 새벽에 잠이 안 올 때 종일 힘들었을 때
I think of you everyday
아침부터 밤까지 밤부터 아침까지 널 보고 있을 때도 난
I think of you everyday
하루 24시간 1년에 365일 함께한 지금 이 순간
I think of you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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