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언내추럴 10화를 이틀만에 정주행 해버렸네요 ㅠㅠ 한 2년 전에 일드 뽕 맞았던 게 재발하려고 함..
법의학자를 주 내용으로 하는 드라만데.. 예전에 한국에서 한 드라마 싸인 생각이 나네요. 그나저나 죽음을 다루는 드라마는 어떻게 봐도 사람을 먹먹하게 만드네요 ㅠㅠ
이것 땜에 왓챠 재결제 했으니 당분간 또 일드 몇 개 찾아 볼 거 같습니다. 그 특유의 호흡이 억지감동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일본식 신파도 한편으로는 좋아서..
아 서울이었으면 코노 휙 가서 레몬 부르고 왔을텐데... 여기에라도 여운을 뱉어 봅니다
P.S) 야밤에 ㄴㄷㅆ 죄송합니다. 아쉬운 대로 이시하라 사토미 보면서 눈정화라도 하시면 제가 좀 덜 죄송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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