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포게임을 전혀 못해서 다른 사람 플레이보다 소리지를 뻔...
일단 스팀 간략 소개문만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 때는 1998년 크리스마스. 세상에서 가장 짜증나는 장난감이 출시되었습니다!
여러분한테 온 장난감은 박스 안에 얌전히 들어가있질 않네요.
과연 당신은 엄마 테틀테일이 당신을 사냥하기 전에 테틀테일이 당신을 곤란에 빠뜨리는 걸 막을 수 있을까요?
이 게임은 스토리 위주의 1인칭 호러 게임입니다.
- 게임에 대해
1) '말하는 테틀테일' 기억나는 사람? 엄청 소름끼치는 장난감이었지, 안 그래??
인터넷에서 찾아볼 순 없지만, 예전에 초기 버전인 '엄마 테틀테일'이 리콜된 일이 있었어... 난 그 이유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단다.
2) 90년대 식 버추얼 펫 호러
테틀테일은 짧은 스토리 위주 1인칭 호러 게임입니다. 90년대에 인기있었을 법한 말하는 장난감을 소재로 하고 있죠. 게임 속에서 당신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테틀테일이 든 박스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녀석은 박스 안에 마냥 갇혀있질 않아요. 과연 당신은 크리스마스 날까지 녀석이 문제를 일으키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엄마 테틀테일이 당신을 먼저 찾아내 사냥하게 될까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마마 테틀테일은 아이들의 눈알을 파먹은 후 회수조치 되었다고 하네요. 소문에 따르면요.
* 테틀테일의 짖궃은 요구에 따라주세요.
* 테틀테일에게 밥도 주고, 털도 빗겨주고, 충전도 해주세요... 안 그럼 계속 떠들어댈 거에요.
* 손전등을 흔들어 충전해주세요... 하지만 조심! 누가 흔드는 소릴 들을지도 몰라요.
* 엄마 테틀테일이 근처에 있으면 절대 큰 소리 내지 마
제작사의 말: '테틀테일'은 저희 웨이게터 일렉트로닉스의 첫 게임입니다. 피드백 환영합니다!
엄마 테틀테일을 보셨으면 저희 회사에 신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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