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도 안 좋아하는 장르, 턴제도 안 좋아하는 형식이라 처음 봤을 땐 다소 걱정했었는데
우리 방장 하는거 보고 과몰입해서 즉시 지르고 해봤는데
상당히 재밌음 ㅇㅇ
안 풀리면 자동차 연료 버리니까 소방차 나오고.. 커피 좋아하니까 술담배 나오고... 억까 미치는데
잘 풀리면 '단 한 지역에서' 소총/권총/산탄총 선택에 소음기/레닷/4배율 세트까지 그냥 클리어하라고 밀어줌
여담으로 엔딩 종착역 연출이 진짜 지립니다
턴제 쿼터뷰 게임에서 이런 감동을 줄 수가 있구나 싶었음
꼭 엔딩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