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잘 놀고 오늘부터 다시 공부하려고 카페가려고 집에서 나갔는데
버스가 너무 늦게오는거임!! 그래서 20분 기다리고 타고가기에는 너무 돈낭비같아서 걸어가면서 전자ㄷㅂ 액상 흔들면서 가고있는데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뚜겅이 박살나가지고 액상 줄줄 흘러가지고 급하게 주웠는데 액상 반이 줄어가지고 진짜 너무 화난상태...후...
주문한거라서 어제 받은건데 오늘 바로 반을 버리다니...
한통에 2.6주고 산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
급하게 가지고있던 작은통에 남은거 넣는데 또 작은통이라 다는 안들어가서 손시려운데 주머니에 넣으면 옷 다 젖을까봐 손에들고다니면서 카페도착함
천원 아끼려다 시간 두배들고 돈은 10배 이상이 낭비되가지고 하...
너무 짜증나니까 공부하러감 계빡치네 ㅅㄱ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