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은 평볌한 가정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릴리스의 남동생인(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었죠) 말커스 월커 입니다. 그녀가 울리는 전화기를 1층에서 받는 순간 무언가의 공격과 감시를 받게 되죠. 나는 이 일기를 안쓴지 꽤 오래 됬어 하지만 난 뭔가를 쓸게 생겼기에 이 일기를 써 내려 갈거야. 내딸 릴리스(이름) 은 6살, 그리고 아들 말커는... 아마도 4살 일거야. 어느날 내딸은 그림을 그리고있었지. 너무나 추상적인 그림이였어 뭘 그렸는지 알아보기 힘들었거든. 저녁을 만들고 난 뒤에 나는 그녀의 그림을 찾으러 부엌으로 되돌아 갔어. 그녀의 그림은 정말 멋졌기때문에 말이야. 조셉에게 난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이티스는 정말 특별한 아이가 되는것은 시간문제야! 나는 릴리스에게 그림을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봤지. 하지만 그녀는 굉장히 말을 얼버무렸어 마치 그냥 그림을 가지고 논다는것처럼, 그림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처럼 쉽게 말했지. 그녀는 어떤 디테일도 설명하길 꺼렸어. 하지만 나는 그녀의 재능을 계속 눈여겨 볼거야. 지금은 조셉과 난 그녀의 부모로써 일하고 있고 경제적인 여유도 있어. 아무 문제 없지, 우리 주변 가족들도 별 탈 없이 모두 잘 지내지.. 하지만 조셉의 술 중독만 빼고 말이야... 나는 일기를 마치고 지금 저녁을 만들러 가야해 이만 - 메리 월커 (엄마) 회로 번호를 잘 확인해, 빨리 암호를 해독해 그녀가 널 계속 보고있다구. 한곳에 계속 머물러 있지마 그녀를 고통 스럽게 할거야. 지금 그녀는 윗층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 익명으로부터 온 편지 (기사) 릴리스 워커의 그림들은 이미 그녀가 6살때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알렸다. 그녀가 12살이 되던해, 그녀는 단순한 작업들을 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멋진 자품을 만들어 낼수 있다. 그녀는 뭘커 집안의 아이고, 그녀의 아버지 조셉 월커는 공사장에서 그의 아내와 함게 일하고 있다. 조셉과 메리(아내) 에 의하면, 릴리스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그녀의 재능을 어려서부터 계속 보여왔다고 하였다. 내일 5시간씩 그녀의 재능을 마음껏 뽑냈다고도 하였다. 릴리스 그림 주문은 급부상 하였다. 그녀는 그리기를 즐겨하지만 악기도 잘 다룰줄 안다. 물론 가장 즐겨하는것은 미술이지만 그녀는 또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재능은 바로.... 욕실에서 나오는쪽지 9월 2009 나는 우리 엄마에게 일기장을 사달라고했어, 그림을 팔아서 돈을 얻었으니까! ..난 그냥 내 생각을 써 내려갈수만 있다면 좋다고 행각했었거든. 하지만 부모님을은 내가 계속 그림만 그려나가길 바랬어 .. 하지만 내가 꼭 그려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 엄마 아빠는 그냥 돈이 가지고 싶으신거야. 기자가 어느날 우리집을 방문했어 그의 이름은 Rick diver 였어. 그는 많은 질문들을 했지. 목적은 바로 내 유명세를 알리고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였지. 하지만 나는 바이올린 연주가 더 좋았어. 그러니까 내말은, 난 내가 정말 하고싶은것을 하고 싶어. 재능 이 있는것을 계속 강요받는 것이 아니라... 난 기자가 내 동생 말커스를 기사에같이 써줬으면 해. 나는 내 동생이 글쓰기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알거든. 하지만 내 부모님은 내 동생에게조차도 관심이 없어. 내 탓인가? 내 동생이 날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해... 난 차라리 내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손을 부러뜨려 조금이라도 쉬고 싶어 ... 조금만이라도.. -릴리스(누나) 2009 11월 3일. 그래서 내 누나는 나에게 일기장을 선물해주었어 우리 엄마가 반대 했는데도 불구하고. 내 누나는 자신의 그림을팔고 번 돈으로 나에게 선물을 해준거야. 내 누나가 받은 몇개의 일기장중 하나가 내가 받은 거지. 나는 정말 기뻐. 내 누나 말고는 내가 글쓰기를 좋아한다는걸 모르거든. 우리집에 방문한 기자는 다른날에도 우리집에 왔었어. 우리 엄마는 난장판이 된 집을 청소했지 예를 들면 부러진 술 병들이라던가, 수북히 쌓여진 먼지들이라던가. 나는 기자를 만나는게 너무 설랬어. 하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내가 기자를 만나는것을 꺼렸고 난 내 방안에만 있어야 했어. 아빠에게 대항하다가 난 코피가 났어. 정말 그렇게 피가 많이 났던적은 처음이야. 철 맛이 났어. 마치 물에 담긴 동전을 먹는 기분이였달까... 나는 결코 그 기자를 다시 만날수 없었어.. 정말 만나고 싶었는데 .. - 말커스 (남동생) 2012 1월 1일, 3 아빠의 알코올 중독 수준이 도를 넘어서고 있어. 그리고 나는 15살이 됬는데도 계속 그림을 그리리길 강요받고있고 내 동생은 관심 조차 못받고있어. 난 바이올린이 정말 좋은데 아빠는 .. 점점 미쳐가고있어 이제 어떡하지 ..... - 릴리스 (누나) 5월 3일 2013 난 엄마아빠가 너무 너무 싫어 무슨 그림 한점을 일주일안에 하나를 완성 시켜야 하냐구! 8-12시간동안 나는 그리기에만 열중해야 해.. 나는 지쳤어 부모님들은 날 들어주지 않으니까. 오늘은 빨간색 물감때문에 마무리를 지을수가 없네, 엄마 빠는 화를 냈어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마무리를 했는데도 불구 하고 말이야-- 여기서 릴리스가 자신의 피를 이용했다는것을 암시 해주죠) . 말커스느는 아빠에게 피 범벅이 될정도까지 맞았어. 내 동생이 코피를 흘릴때 내 기분 탓일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피를 먹고 있었어... 난 동생을 부추겨 방까지 데려다 주어 잠들때까지 책을 읽어주었지 내 동생은 활짝 웃었어. - 릴리스 10월 1일 2016, 기사 제목 "집에서 난 불로 인해 두사람이 사망 하였다" - 존스미스 내용: 시신 2 구가 불 제압 뒤에 발견 되었다. 아주 늦은 밤에 불은 발생했고, 주민들의 신고로 불은 꺼졌다. 공교롭게도 두 사망자는 어린 10대들 남 과 여자 아이였다. 두둘은 엄마가 일을 나간 사이에 집에 남겨져 있었다. 남자 아이는 고등학교를 다녔고, 알바로 생활비를 벌고있었다. 불이 어떻게 시작됫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불의 원흉은 바로 촛불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사건의 더러운 전말에 대해서는 아무도 의심을 하지 않았다.... -- 여기서 알수있는 사실은 바로 아빠가 이 두 아이를 죽였다고 볼수 있죠. 하지만 이 기사가 확실하지 않은게 , 주인공의 시점이 말커스이기때문에 화재로인한 사망자는 두명이 아니라 릴리스 한명이겠죠? 말커스는 코마상태거나 치명상을 입었으니 죽은거나다름없다고 표현하죠. 2015 5월 16일 난 오늘 움직일수가 없어. 난 일어났지만 내 오른쪽 허벅지는 말할수 없을 정도로 마비가 된거 같았어. 하지만 아픔을 견디고 일어설 만은해.... 업데이트: 엄마 아빠는 날 데리고 병원에 가셨어 . 내 생명에 지장이 없는지 있는지만 확인하기 위해서. 하지만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어 의사 선생님들은 내가 당장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한다고 말씀 하셨어. 차라리 문제가 있어서 내가 더이상 그림을 그리지 않게되기를 바래야지. 하... 또 오늘 이상안 꿈을꾸었어. 난 집에 말커스와 둘이 있었는데 어떤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동생은 나에게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내가 가까히 다가갈수록 날 밀쳐냈지. 이상한 꿈이였어 - 릴리스
2015. (진단서) 당신의 딸에게는 섬유형성이상 증후군(사지의 기형과 함께 출생 후 근육, 근막, 건, 인대 등의 결체조직에서 비정상적인 뼈 형성이 나타나게 된다.) 이 발견 되었습니다. 흔한 질병이 아니이게 그만큼 생명에 큰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근육, 뼈, 지방 모든게 약화되며 며 더이상 미술 활동은 불가 할것 같습니다. 설명 생략... 우리가 할수 있는건 시간을 단축 시키는 것일뿐, 별 효과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딸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을 것입니다. 길게 살아봤자 40년 이죠. - 의사 드림 5월 17일 2015, 이 편지에서는 릴리스의 동생인 말커스가 관심을 받기 위해 다친척을 합니다. 5월 25일 2015 우리 엄마 아빠가 나에게 나의 진단 소식을 알렸다. 나의 모든 몸은 곧 마비 될것이라고 하였다. 참 아이러니 해 .. 내가 미술을 더 이상 그리기 싫다고 하니까 몸을 마비 시켜 버리네 .. 너무 고통스럽다. 나의 도움이 우리 가족이 금전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평화로왔으면 좋겠다. 언제 한번은 우리엄마가 아빠에게 이혼을 요구 하는것을 들었다. 분명 내 탓일 것이다 ... - 릴리스 5월 20일 2015, 우리 누나의 진단 소식후,누나가 더이상 그림을 그릴수 없게 되자 우리 부모님들은 거의 이혼 위기에 놓여졌다. 하루이틀 싸우는소리가 내 귀를 즐겁게 한다. 이토록 내 인생에서의 신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누나의 병은 고칠수 없다고 한다. 부모님은 일자리 찾는곳에 정신이 팔려있다. 아빠는 못찾았고 엄마는 옛 직업을 찾았다. 이상황이 너무 재미있다. -말커스 (뉴스) 월커 가족은 몇해전까지만해도 그리 부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릴리스는 미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그녀의 부모들은 그녀를 그리기에만 모든 시간을 투자 하게 하였다. 자연스레 돈을 쌓이고 부모님은 더 이상 가족을 위해 돈을 벌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섬유형성이상 증후군을 진단받으면서 미술활동을 더 이상 할수 없게 된다. 그녀의 아버지는 이미 알코올 중독 상태, 어머니는 일자리를 구했음에도 가난에 고통 받게 된다. 부모님의 태도도 확 변해버리는데... 10월 3일, 2016, 5월 5일, 2016 내 누나는 너무 많이 변했어. 구부러진 허리와 돌아간 손가락, 울퉁불퉁한 얼굴 이건 괴물이야. 미술에 재능있고 언제나 날 챙겨주던 누나는 이제 없는거야. 나는 이제 내 갈길을 갈거야. 원하는 대학에도 합격했고 말이지... - 말커스 9월 26일 2016, 엄마는 오늘 출장을 가신다고 한다. 그래서 누나를 한주동안 돌봐야 할 사람은 바로 나. 난 그녀의 생사 정도만 알면 된다. 근데 어차피 죽을거, 그냥 죽는게 더 낫지 않나? 내가 이런생각을 하는것이 잘못된거야? 왜? 신이 주신 그녀의 재능 때문에 우리 가족은 파멸에 이르렀어. 누나만 없었다면 모든게 다 평범했을거라고. 누나도 점점 끝에 가까워 지고 있어. 파멸이 바로 누나의 운명인거야. .. 하지만 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나는 .. 그녀가 받는 고통을 방관하며 쾌락을 느껴.. 그래서 요즘 죄책감을 많이 느끼지.. - 말커스 9월 28일 2016 이 일기는 내가 내 인생으로써 쓰는 마지막 일기가 될것이다. 나는 내 오른손을 이용하여 간신히 일기를 써내려 가고있다. 엄마는 출장을 떠나고 내 동생 말커스가 날 몇일 돌보아야 한다. 내 동생은 나와 말조차 섞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난 노력했다 내 몸을 어떻게든 움직여 보려고. 다 소용 없었다. 왜 내가 이런 운명을 가져야 하지? 미안해 말커스 .. 나 더이상 너에게 짐이 되지 않을게. -릴리스 9월 30일, 2016. 난 현재 평온하다. 너무 평화로워서 나에겐 어색한 상황이지만 꽤 즐길만 하다. 요즘 이상한 꿈을 꾼다. 꿈속에서는 집에서 무언가에게 계속 쫒기는 꿈을 꾸는데 그 무언가에게 잡히는 순간 항상 잠에서 깨어난다. 너무 자주 꿔서 현실과 구분 짓지 못할때도 있다. 엇 잠깐.. 타는 냄새가 난다. -말커스 ..여기서 말커스가 화재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평생 집안을 무언가에 쫒겨 떠돌아다님을 암시하죠? 하지만 여기서 무언가는 바로 누나입니다. 엔딩에서보면 누나가 불속에서 누워있는데 이는 더이상 말커스는 쫒기지 않음을 가르킵니다. 즉, 평생 깨어날일없이 갖혀 있어야한다는거죠. 10월 3일, 2016 (자살 유서) 이혼후 나의 삶은 너무나 괴로웠어, 모든 것을을 덮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지. 릴리스.. 그녀는 말커스(동생) 에게 항상 의존했지. 나는 내가 집에 도착 할때까지 우리집에 엄청난 불이 났다는걸 몰랐어. 내 딸 릴리스는 화재속에 사망하였고, 모든 불은 그녀방에 있던 촛불 그녀의 방에서 발생 하였다고 하던데. 주민들은 고통스러워하는 내 아이들의 비명을 들었다고 했다. 모든게 다 사라졌어.. 내 아이들... 내 집.... 이것이 바로 내 운명인가? 내 욕심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 나는 정말 죽어야 마땅한 사람이야... 내 아들마저 학대를 당하게 두다니.... 내 딸에게 돈에 눈멀어 못살게 굴다니... 조셉이 죽은 이유도 바로 신이 그에게 죗값을 받게 한거겠지. 이제 내 차례일거야..내 사명대로 죽어서 먼저간 내 아이들을 빨리 보고싶어... - 메리 워커 (엄마)
쓴 기사를 보면 두 아이의 시신이 발견 됫다고 하였죠? 그중 한명은 말커스고 바로 코마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중간 뉴스에 나오죠. (SMOKE INHALATION) 아무도 그가언제 깨어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또, 릴리스의 남동생, 주인공은 항상 잘때마다 집에서 무언가에게 쫒기는 꿈을 꾼다고 편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로 인해 코마 상태에 빠졌으므로 아마 평생 이런 방황을 계속 해야 하지 않을까요? 두 아이의 엄마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닫고 집에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이 둘다 사망했다고 확실한채 바로 자살했다고해요. 그의 아빠 조셉 워커는 교통 사고를 당해 죽었다고 합니다. 중간에 뉴스가 나오는데: 릴리스의 남동생(주인공) 은 계속된 폭력과 외로움으로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보여왔고, 갑작스럽게 발생한 불속에서 아들만 살아남았다. 아빠는 모든 상황에대해 아들에게 사과를 하였지만 이미 아들은 코마 상태에 빠져 버렸을 때였다. 릴리스는 자살한것이 아니며 이름모를 화재로인해 사망하며 동생인 말커스는 연기 흡입으로 코마 상태에 빠져 꿈속에서 방황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평소 꿈꿀때 누나에게 쫒겼죠. 그녀에게 잡히는 순간 깼지만 그녀가 이제 불로인해 사로잡혔기 때문에 더이상 잡히는것이 불가하게 됬습니다, 즉 주인공은 평생 갖혀있을것이라는 베드 엔딩이죠.
ㅤ한아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