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수 줄이기
실력을 높이려면 실수를 줄여야하는데 어떤 실수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1-1. 순서 실수
먼저 내면 좋은 효과가 있는데 그걸 나중에 내게 되는 실수가 있습니다.
웬만하면 드로우카드, 발견카드를 먼저 쓰면 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 효과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될지 모릅니다
1-2. 코스트 계산 실수
동전을 썼는데 계산 실수로 내려는 카드를 못낼때,
영능을 먼저 눌러버려서 카드를 못내는 실수
1-3. 소환 위치 실수
양 옆에 효과를 주는 불꽃토템이나 우두머리 늑대는 위치에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반즈는 왼쪽에 불토는 오른쪽에 내는 것이 좋습니다.
2. 덱의 컨셉 이해하기
덱의 종류에 따라 플레이 방법이 다릅니다.
어그로덱(해적전사, 어그로술사)은 비용이 값싸서 초반에 빨리 밀어붙여야 하고
컨트롤덱(리노덱들)은 광역기나 제압기로 버티며 후반에 강력한 카드로 이기는 덱입니다
콤보덱(얼법,슈팅사제)은 시너지들이 필요한 카드들이 모두 모이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덱입니다
주문을 명치에 쓸지 하수인을 정리할지
하수인으로 필드를 제압할지 적의 명치를 쳐야할지는 덱과 상황마다 다릅니다.
3. 심리싸움
대전모드에서는 사람과 사람의 대결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봅시다.
상대방이 카드들을 만지작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심리를 파악하는 요소도 있습니다.
가령 상대 사냥꾼이 비밀이 걸린 상태에서
나의 강력한 하수인을 체력 2만을 남기고 때렸다면
아마 폭발의 덫(비밀:모든 적에게 피해2)을 걸었을 것입니다
나의 강력한 하수인을 아예 건들지 않고 명치를 때렸다면
아마 빙결의 덫(비밀:하수인을 손으로 돌리고 비용2 증가)을 걸었을 것입니다.
4. 카드 카운팅과 배제플레이
전설을 제외한 카드들은 2장까지 쓸 수 있습니다.
상대가 주술사라면 사술을 두 장 사용할 것입니다.
사술을 빼기 위해 강한 하수인을 아낄 수도 있고
상대가 아직 사술을 못뽑았을 것이라며 배제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덱에 마우스를 올리면 카드가 몇장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덱에 30장이 들어가므로 상대가 얼마나 카드를 뽑았는지 알 수 있죠.
상대가 카드를 많이 뽑았다면 상대 손에 제압기가 들었겠구나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후턴이라면 동전을 썼는지도 안썼는지도 계산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