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판단에 자신이 없음.
그래서 정글러가 이상하게 갱을 와도 "이게 되나? 안 될거 같은데?" 하면서도 백핑을 못 찍는건
본인도 몰라서 그럼. 이게 될지 안 될지.
그러다보니 동수칸이 솔랭에서 뇌절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우리 팀이 들어갈때 이게 되는지 안 되는지
본인이 판단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니 그냥 따라갔다가 같이 떠내려가고 그런 장면이 수도 없이 나오는거.
하지만 스크림에서는 미쳐 날뛰는 이유가
스크림에서는 피유나 얍얍이 판단 한대로 따라가니까 뇌절이 줄어듬.
피유가 갱 올때도 "오빠 미드 가자!" 하면 솔랭 처럼 "이게 된다고? 안 될거 같은데?" 이런거 없이 바로 반응해주니까
솔랭과 다른 결과가 나옴.
3줄 요악
동수칸은 수동적이고 본인 판단에 자신이 없음.
그래서 솔랭에서는 팀원 판단 따라다니니까 같이 떠내려가고 뇌절하는 경우가 많음.
스크림에서는 피유나 얍얍,초홍이가 해주는 판단 따라다니니 뇌절이 줄어들고 폼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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