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나무에서 긁어왔습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구에 극심한 추위가 찾아오자, 증기기관으로 작동하는 거대한 발전기 겸 보일러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든다.
가상의 빅토리아 시대 영국이 배경으로 세가지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시나리오는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전작(This War of Mine)과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효율과 양심 사이에서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가 핵심적인 주제이다.
연구(자원/식량/온도/탐험 등)을 하여 테크를 올리고 법률서(적응/목적)를 통해 도시의 정책을 포고할 수 있다.
게임 중간 중간에 시민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희망/절망 수치가 변화한다. (그러나 이벤트는 랜덤이 아니라 고정)
유저들의 추측으로 게임 내에서 시작하는 지역은 스발바르 제도로 알려져있다.
스발바르 제도는 게임의 배경이라 할 수 있는 19세기 경에 명확히 소유권을 가진 나라가 없었고, 석탄이 굉장히 풍부하며 시나리오2의 주제가 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이 동네의 겨울 평균 최저기온이 -15~20도인데 게임 시작시 -20도로 시작하는 것도 이 동네의 일상적인 기온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제작사의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 뇌피셜임)
글구 이 게임 단축키가 몇개 없긴한데
스페이스로 일시정지/재생, 1/2/3으로 속도 설정
N 자원관리 O 온도 오버레이 alt 배치인원 오버레이 마우스휠 건물 건조시 방향설정
좌상단에 뜨는 튜토리얼 참조하면서 하면
ㄷㅅㅋ 실력으로 훈수없이 런던 1~2번 터뜨리고 깰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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