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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유맨 내용정리 5편(5부 - 3번째도전)

소설칸a7ccc
2016-11-27 01:36:08 1249 0 0
6부 유맨 내용정리 5편(5부 - 3번째도전)

하루를 쉬고 돌아온 한동숙감독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한동숙감독은 쉬는동안 국립 C라이센스를 취득해 돌아왔으며,그와 관련된 인터뷰도 많았다.

FC유맨의 구단주 윌리엄은 기자들의 5부리그에서 2번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한동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구단주는 "유맨 팬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나 역시 잘 알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의 이번시즌 동숙한에 대한 믿음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이번시즌 다시한번 승격하지 못한다면 그 믿음이 결코 변하지 않을것이란 것은 확실치 않다."라고 말하며 한동숙이 이번시즌에 코너에 몰렷음을 시사했다.

팀의 메인 스트라이커 길크리스트 역시 한동숙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는 우리팀에 필요없는 존재다. 그 이유로 저번시즌 감독의 전술지시가 없어지면서 우리팀은 반등했다"며 한동숙감독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이에 한동숙 감독은 "난 내팀 내 축구 외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겟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전략도 준비한 만큼 정말 자신있고, 매 시즌 자신있었지만 이번 시즌만큼 스쿼드가 두터웠던 적이 없다, 이번 시즌 기대해 달라, 초반부터 치고 나가겠다" 라며 다른 사람들의 언론플레이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초반 한동숙 감독의 호언장담과는 다르게 팀은 승패를 거듭하며 리그 13~15등으로 중위권에 머물렀고 이에 한동숙 감독은 "저번시즌에는 더 성적이 좋지 않았다 , 23등에서 1등으로 갔던 것을 생각해달라 조금만 기다려 달라" 라고 말했고 이 후 팀은 무승부와 연패를 기록하며 18등까지 쳐졌다가 다시한번 5연승으로 상위권 도약의 꿈을 꾸게 만든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 일걸까, 한동숙 감독은 "크덤"이라는 병에 걸리게 되며 이 병은 금방 완치가 되지만 거짓말 같이 유맨의 승리의 기운을 가져가 버렸다.

이후 유맨은 무와 패배를 연속으로 기록 

결국 사우트포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번 경기에도 이기지 못한다면 사임을 하겠다고 인터뷰를 한다.

한동숙 감독의 운명을 건 이 경기에는 대표 반동숙이던 유맨의 메인스트라이커 "길크리스트"가 빠지고 U23에서 뛰던 우리맥 "맥카시"가 합류를 해 팀을 1:0 승리를 이끈다.

한숨을 돌렸지만 배수진을 친 한동숙 감독 이어지는 AFC텔포드와의 경기에서도 사임을 걸게 되고 마찬가지로 "맥카시"가 나오지만 전반 초반 부상으로 아웃, 팀은 4:2 패배를 하고 만다.

15경기 가량을 남겨놓은 한동숙 감독을 보내는 FC유맨은 18등을 기록했다.

사임을 하면서 한동숙은 "부족한 모습을 보여서 죄송하고 이번 감독을 맡으면서 너무 힘들었지만 아쉬움도 커 잠시 쉬고 한동숙의 선수 한명과 함께 6부리그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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