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예상 24승이지만 길크리스트와 맥카시 투톱의 활약으로 2승 2패로 쾌조의 스타트를 한 유맨 비록 시즌 초반 스트라이커의 줄부상이 이어지지만 한동숙의 적절한 대타 기용으로 시즌 중반에 언론예상 24등 팀이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하지만 역시 24등팀은 24등 팀이엇던걸까 시즌 중반 10경기 1승 5무 4패를 하게 되며 리그 9등으로 4부리그 직행 티켓의 꿈은 멀어지고 만다.
지옥같던 시즌 중반이 지났을 때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것은 감독이었다. ㄷㅅㅋ 감독은 팀미팅을 소집 선수들을 다시한번 다잡았고 마지막 두경기를 남겨놓고 플레이오프권인 4등까지 팀을 올려놓는다.
마지막 두경기를 남겨놓은 상황 리그 1위와는 승점 6점차 이 때 한동숙 감독은 2경기 모두 다 큰 점수차이로 이기고 1등으로 4부리그 진출을 한다면 팬티벗고 소리를 지르겟다는 공약을 걸었지만 역시 현실은 현실 1등은 커녕 1무 1패로 플레이오프권 밖인 시즌 6등으로 마무리한다.
내일 다시한번 한동숙 감독의 5부리그 도전은 이어질 예정이다. 과연 팀 수습을 어떻게 해서 24팀중 2팀만 승격하는 지옥같은 5부리그에서 탈출할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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