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이가
최근 롤챔스에서는 아지르의 대항마로 베이가가 각광받으면서 상당히 자주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비록 승률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나올때마다 나름 좋은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패시브 덕분에 첫템을 상당히 수비적으로 가져가는 모습이 자주 나옵니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심연의가면을 1,2번째 코어템으로 가져갔구 그 이후 딜템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룬특은 모든 선수들이 영감 + 마법트리로 봉풀주를 들고 갔습니다.
참고시 템트리 입니다. 모렐로 ㅡ> 심연의가면 ㅡ> 공허의지팡이 ㅡ> 라바돈 혹은 존야
2. 오리아나
현재 오리아나는 롤챔스에서 선호받지 못하는 픽입니다(해외 기록에서는 자주 보였습니다) 성능에 문제라기보다는 다른 챔프들이 워낙좋아서인듯 합니다. 덕분에 오리아나 기록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유일한 한국리그의 참고자료입니다.
눈에 띄는건 리안드리의 고통입니다. 기본 깡딜이 좋은 오리아나에게 하위템이 효율이 좋고 리안드리 자체도 주문력80 체력300등 쏠쏠한 기본성능도 좋습니다. 다른 천상계 유저들 기록을 살폈을때도 크게 다름이 없습니다. 밴시만 존야로 바뀌는 모습만 보입니다.
룬특성은 전형적인 영감 + 마법으로 봉인풀린 주문서를 들고 갔습니다.
참고시 추천 템트리입니다. 모렐로 ㅡ> 밴시 혹은 존야 ㅡ> 리안드리의가면 ㅡ> 공허의지팡이 ㅡ> 라바돈
3. 말자하
너프 이후에도 롤챔스에서 자주보이고 있습니다. 템트리와 룬특성이 오리아나와 거의 유사하지만 2번째 코어로 라일라이를 가져갈때도 있습니다.
참고시 템트리입니다. 모렐로 ㅡ> 밴시 혹은 라일라이 ㅡ> 리안드리 ㅡ> 라바돈
4. 제이스
북미 CLG의 Huhi 선수입니다. 잘 모르는 선수입니다. 단지 2018년도 시즌을 통틀어서 주요리그중 미드제이스가 기용된 유일한 경기인듯 합니다. 팀게임에서 탑에 AP를 강요하는걸 꺼려하고 탑라인에서 더 좋은 챔프를 굳이 미드로 내릴생각이 없기 때문인듯 합니다.
위의 선수는 영감 + 정밀 트리를 가져갔지만 한국의 대부분의 천상계 유저들은 미드라인 기용시 감전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 라인과 관계없이 제이스는 2코어까지는 요오무, 드락사르를 선호하지만 3코어부터는 탑은 칠흑의 양날도끼 미드는 라위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위의 자료를 참고시 추천 템트리 입니다. 요오무 ㅡ> 드락사르 ㅡ> 라위 ㅡ> 수호천사 혹은 헤르메스
선수들의 룬특성을 보면 봉인풀린 주문서가 많이 나옵니다. 봉풀주 + 우주적통찰 + 쿨감신 3구슬로 소환사주문 재사용시간 감소30%를 노리는거로 보입니다. 팀게임 차원에서 운영에 필요한 텔포와 생존 필수기인 점멸을 위한거로 보이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수칸형이 굳이 가져가 필요성은 없어 보입니다. 소풍이 상대로 텔포와 점멸을 신경쓰기보다는 점화하나 더 들고 라인전에서 격차를 벌리는게 형이 더 좋아할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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