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라도 한 것마냥 룩공얍칸 경쟁구도 열림.
처음에는 칸이 시간을 때려박으면서 랭크 독주.
몇일 지나고 룩얍칸 서열정리전 열림.(혁준이는 채팅창에서 어그로 끄는 중.)
하지만 게으름의 신 김진효가 무려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해옴.
귀신 같이 칸 패배, 룩삼 우승.
'재능 얄궂다', '버러지 down'으로 칸방 채팅 도배.
얼마 지나지 않아 인벤 대회 열림.
김진효 전설초대석 가지면서 '공부' on.
하지만 이벤트전의 황제 공혁준한테 귀신같이 서열정리 당하면서 공밑 룩얍칸으로 엔딩.
이쯤에서 유튜버 김진효는 유툽각 다 뽑았으니까 손절함. 칸도 심심할 때만 잠깐잠깐씩 함.
하지만 시청자들한테 욕만 존나 먹던 슬로우 스타터 김성태가 점점 치고 올라옴.
결국 랭크로 김성태가 넷중 1등이 되지만, 이미 룩칸은 흥미 떨어져서 '뭐 어쩌라고'임.
그렇게 김성태 혼자 쓸쓸하게 자랑하고 랭크 돌리면서 진엔딩...
그간의 패턴으로 봤을 때 이렇게 예상해봅니다.
미래를 내다본 트수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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