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나는 누군지 잘 아실거고,
옆에 있는 샌디에이고 선수는
투수 유망주 로건 앨런이라는 투수
과거에 우연히, 레스토랑에서 만난 두 사람,
존 시나는 로건 앨런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앨런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에 1달러걸지.”
사실 엄청 장난으로 보일 수도,
기분이 나빠 보일 수 있는 언행으로 보이지만
존 시나가 1달러내기를 한 이유는
빅리그로의 진출을 위한 어린 투수의 야망을
북돋아주기 위함이었다고..
그리고 앨런은 마침내 MLB로의 승격 진출에 성공하고
데뷔전을 치르기 전, 존 시나에게
“님 나한테 1달러 빚진거 안 잊었죠?”
라고 문자를 함.
그리고 당일 날, 존 시나는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1달러를 앨런한테 주었는데, 그 1달러에는
“내가 틀렸어” 라고 적혀있었다고.
존 시나의 응원에 로건 앨런은
7이닝 무실점 5K로 데뷔전에 첫 승리를 획득
그치만 존 시나는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밀워키 브루어스 클럽하우스를 누비다가
KBO최고 외인타자 에릭 테임즈에게 걸려
헤드락으로 참교육을 받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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