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개인적 이유입니다.]
김정민은 현 소속팀에서 공격형 미들로 뛰고 있음.
그런데 후방 빌드업용으로 수미 위치에 배치함.
우리 라인업은 3백에 양쪽 윙 그리고 3미들이지만 미들 중 1명인 조영욱은 공격수이고 김세윤도 올라가는 움직임을 보여줌.
따라서 김정민은 미들에서 혼자 3대 1함.
2~3명을 제치진 못하니까 백패스, 횡패스함.
그러면 롱볼로 오세훈 머리만 조준.
그런데 우크라이나가 원래 선수비 후역습 팀이라 수비가 좋음.
그래서 롱볼 안 하고 빌드업 = 뒷공간 탈탈
3줄 요약
1. 공미인 김정민이 후방 빌드업을 위해 수미가 됨.
2. 표면상 3미들이지만 2명이 올라가 미들에서 3대 1함.
3. 계속 같은 전술만 써서 약점 노출이 많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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