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에 다닌다면 어떤 느낌 일꺼 같으세요?
다닌다는거 안지 일주일됬는데 맨탈 엄청갈리네요 빠진 여자친구보다 유혹한 그자식들이 더미운건 맞는데 23살 나이에 내가좋아하는사람이 그딴데에 시간버리고있다는게 기분 더럽네요
다닌지 한 3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 서울 성남 장거리 아닌 장거리여서 괜히 제가 신경 못쓴건가라고 생각도 들고
쵀대한 좋게 말한다고 너가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한쪽 이야기만 들으면 그게 맞는거 같이 들릴수있다고 다른쪽 이야기도 좀들어보라고 말했는데 오늘 아침에 카톡으로 오빠말들으니깐 자기가 어떤 세상에 있었는지 알겠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가족한테 말하고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친한 친구 몇명 한테 말하니깐 너한테 피해주는것도 없는데 걍 사귀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위에 말했던것처럼 제가 좋아하는사람이 그런데 다니는 꼴을 못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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