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 꾸준함의 아이콘으로 항상 근본컷을 유지
하고 있는 바클리. 그렇지만 오늘 국대경기 포함해서
바클리가 못 하고, 말아먹을 때마다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즐거워 하는 사람들은 바로 에버튼 팬들 왜 그들은
바클리의 불행을 즐거워 할까?
1. 첼시 이적 비화
첼시 이적 전 맨시티가 오퍼한 3500만 파운드가
맘에 안든 에버튼은 5000만 파운드로 올려 매각하기로 함
이적이 결렬됨. 그 뒤에 토트넘 첼시가 따라 입찰하니
훈련장도 제대로 안오고 기자들한테 언플 하고 다님.
그리고 이미 400억대 쯤으로 거의 이적 완료 된
시점에서 갑자기 돌아와서는 부상 때매 제대로 못 뛸거
같으니 좀 쉬다 갈께요 시전.
정말 레전드 였던것은 부상이 완치 되었는데
계속 감독에게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렇다며 핑계
결국 컨디션 난조로 명단 제외,
이걸 다시 기자한테 감독은 날 안쓴다며 언플 ㅋㅋㅋ
13년동안 가르쳐준 구단에 이따위 인터뷰
바클리 2014년 재계약 당시
(바클리 이 분 성골 유스입니다.)
2. 타투, 문신 제거
문신 지우고 있다는 인터뷰에 많은 사람들이
근본넘친다. 갓클리 이러는데 전혀 이해를 못했었음.
이 로마 숫자로 되있는 부분이 본인 14살 때 처음으로
에버튼에 입단 했을 때를 기록한 타투.
첼시 이적하자마자 바로 지우기 시작
타투를 14살~15살 때부터 시작했는데
어린 시절 너무 어리석은 생각과 판단으로
지냈던것 같다라고 인터뷰함. 근데 그 판단과 생각이
에버튼 입단도 포함되어 있다는 말을 은근히 표현함.
누누히 말하지만 바클리 리버풀 출신인데다가
리즈임대 1년 제외하면 쭉 있었던 성골 유스임 나름.
항상 보드진에서 최고의 대우해주고 유니폼 판매량도
매달 탑 5위안에 무조건 들었음.
이래도 바클리가 근본입니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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