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presso] 리오넬 메시, 자선 단체를 이용한 돈세탁 혐의로 스페인 국세청 조사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는 새 탈세 혐의로 조사가 진행중이다.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단체로 알려진 'Leo Messi Foundation'이 스페인 국세청의 조사를 받고있다. 2007년 설립된 자선 단체인 Leo Messi Foundation이 최근 스페인 국세청의 의심을 사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메시의 자선 단체는 아르헨티나에 위치해 있지만,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여러 해외국가에 더 많은 돈이 송금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몇년간 바르셀로나 구단으로 부터 수백만의 유로가 메시의 자선 단체에 등록되었다. Leo Messi Foundation는 2013년까지 스페인 국세청에게 알려지지 않은 단체이며, 공공단체에 미등록이된 상황으로, 이는 스페인 법률상 합법적 의무를 위반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단체에 돈은 불우이웃에게 기부가 되지 않은 상황이며, 메시의 가족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이번 혐의는 저널리스트 주간지 Der Spiegel이 입수한 자료로서 EIC(European Investigative Collaboration) 채권국 회의로 자료가 전달된 상황이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