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당한 동수칸을 위한 곰보게임 3선 바로준비했습니다 

1.Shadow Corridor (그림자복도)

일본풍 1인칭 공포게임입니다.

17년 6월에 무료로 발매되었으며 2019년 3월 8일에 유료로 변환되며 그래픽이 업데이트되고 내용이 더 풍부해졌습니다.

난이도 조절도 가능하며 저는 풍월량님 하신거 보고 사서 해봤는데 꽤나 무섭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을 모으고 멀티엔딩이기 때문에 전구울 확률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나름 완성작 있는 공포게임계의 명작입니다.

플레이타임도 하루 컨텐츠로 끝내기 딱입니다.

2.Layers of fear

2016년도에 나온 공포게임 계의 스테디셀러입니다. 

정신병이 걸려버린 남자가 자신의 집안을 돌아다니는 내용입니다.

이게임은 직접적인 공포보다는 심리적인 공포가 더 부각되는 게임입니다. (물론 갑툭튀가 없지는 않음)

플레이타임도 깔끔하게 떨어지고 곰보게임류 중에서는 작품성도 인정받은 갓겜으로 

5월 29일에 layers of fear 2가 출시된다고 하네요 (한글화 소식은 없음..ㅠㅠ)

3.THE EVIL WITHIN 2

이블위딘 2 입니다. 모 스트리머 방에서는 이블위딘2 시키려는 1인시위자가 거의 6개월 가까이 영도를 쐈다는 전설의 게임입니다.

2017년에 E3에서 첫 공개된 이블위딘 2는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노력이 돋보이는 공포게임 수작입니다.

솔직히 공포로 치면 소개해드린 3가지 게임중에 잴 무섭습니다. 개같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 잔인한 부분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벌칙 곰보게임이면 이정도는 해야겠죠?

추신. 아웃라스트 1,2 추천하려고 했는데 이 개같은게임은 기억에 무서웠던 기억은 없고 길찾느라 빡치는 기억밖에 없어서 걸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