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 힘들었습니다 첫시즌 2위를 노렸지만 더비한테 밀리고 플옵에서 빡시게 해서 3위로 올라갔네요
442 역습으로 상대방 똥꼬 헐게했습니다. 진짜 대충 만든 전술이지만 세부전술 궁금하시면 댓글달아주세요
팀에 거지같은 쓰레기 자원이 많지만 대부분 첫시즌이라 겨울이적시장까지 버티는게 힘들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때 적폐세력들 대부분을 쳐내고 제가 원하는 선수들 데려온거 같네요
---승격 주전멤버들---
동수칸이 만든 로스터로 했기에 강인이가 임대로 와 있습니다.
스탯은 별로 못쌓았지만 인게임 내에서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승격 핵심멤버 중 1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아시안컵 갔을때가 ㄹㅇ헬 구간입니다
국대에서 존나 굴려서 오기때문에 오더래도 1~2경기는 쉬어줘야합니다
그러면 최소 2달~3달은 강인이 없이 경기를 치뤄야 하기에 좆같습니다 매우!
이때 코넬을 왼쪽윙으로 돌려쓰고 중앙에 다른 선수를 배치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저의 보물같은 투톱들이죠 갤러거는 임대로 데려왔는데 나름 쓸만하더군요 위에 마릭은 적은 경기에 비해 상당히 좋은 스탯을 쌓아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릭 영입하기 전에는 쿤 테메누슈코프를 임대로 썼습니다. 얘는 키가 너무 작아서 옆에 항상 빅맨이 붙어있어야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볼튼 시작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게 유일한 유망주인 루카 코넬의 랜포가 얼마나 잘떳는지 중요했는데 잠재기량 5성인거보고 상당히 잘떳구나 해서 첫경기부터 거의 주전으로 뛰면서 키웠습니다.
조쉬 벨라도 박투박으로 코넬 똥받이 잘해줬습니다
오른쪽윙을 책임져준 녀석입니다 이녀석 임대로 데려왔는데 상당히 좋은 체감을 갖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신에 초반에 적응이 느린지 존나게 똥싸다가 시즌 중반부터 오른쪽 든든했습니다.
진짜 볼튼 재정상태가 씹망이라서 임대를 많이 활용했어야했는데 이미 공격수나 미드필더 쪽에서 5명 채우는 바람에 수비수는 이적만으로 데려와야했기에 꼼꼼히 짬통 많이 뒤졋습니다. 더 좋은 선수가 있을지도 모르니 만약에 볼튼 하시게 되시면 수비수는 짬통 존나게 뒤지셔야 합니다.
우리의 수문장 안윅... 평범 그 자체 어떨때는 평범 이하 븅신입니다. 승격했으니 이제 골키퍼 필수적으로 데려올 생각입니다.
총평
2부에서 이렇게 ㅈ빠지게 한건 오랜만이고 짬통 존나게 뒤지는것도 오랜만이구요
여름 겨울 이적시장 2개해서 12시간은 쏟은거 같네요.
승격해서 6시즌안에 트레블 노리는게 목표입니다 ㅎㅎㅎ
동수칸 방송보면서 같이 fm하니깐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하고있어요
요즘 게임 불감증이었는데 동수칸이 저에게 다시 fm에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네요
그러면 트레블을 만약에 하게되면 다시 시즌결산 작성 하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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