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LA를 배경으로 경찰인 콜 펠프스가 되어서 범인을 잡는 수사물입니다.
사건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용의자나 목격자를 심문합니다.
심문 과정이 이 게임의 가장 뛰어난 부분인데,
모든 캐릭터들을 페이스 모션을 캡쳐하여 표정 묘사가 정말 사실 같습니다.
용의자의 표정과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진술이 참, 거짓, 의심 3가지로 판별을 내려 올바르게 선택했을 시 (영상 2:05 ~ 2:15)
(거짓과 의심의 차이는 용의자의 진술을 반박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냐 없냐의 차이)
사건 해결에 가까워지는 진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진범을 못 찾아서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증거를 잘 수집하고
용의자를 거짓을 판별해내는 게 중요합니다.
제가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고 지인들에게 항상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스팀에서 구매가능하고 11년도 게임인지라 그래픽이 지금보면 후지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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