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결산부터 하겠습니다.
리그 11위로 부진한 성적.. 그러나 포칼컵 우승!
해서 유로파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경기장엔 꽃가루가 휘날렸고, 지진이라도 난 듯 관중석은 난리가 났었습니다.
덕분에 감독신임도 많이 오르고, 명성도 조금 올라서 다음시즌 기대해 볼만 하겠네요.
첫 겨울 이적시장 땐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고,
이번 이적시장이 사실상 제게는 감독 부임 후 첫번째 이적시장이라고 느껴지네요.
<방출>
구스타보 - 300억 (바셀?) 너무 더티가 높고, 주급벌레라 그냥 팔기로했습니다. 또한 불만이 부임 내내 떠있었기때문에 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말리 - 300억 (밀란이었나?)
그외 잡선수 합쳐서 50억~100억 쯤 판듯? 기억이 잘....
<영입>
헤르니모 룰리 (200억이었나?)
플로린 안도네 (275억)
이 외에도 더 사고 팔 선수들이 있습니다.
면접 때 말씀드린 대로 빅샤이닝으로 야무지게 선수단 꾸려보겠습니다.
아 미친 디발라 골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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