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벼룩한테 잔뜩 물려서 찾아본 영상
연고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1. 상처를 아물게 하는 종류
2. 아문후 흉터를 없애주는 종류
빠나가 필요한건 2번, 흉터를 없애주는 종류야
여기서도 또 2가지로 나뉘는데 (둘다 필요함)
1. 착색된 경우 heparin 헤파린, 양파 추출물이 들어간 연고
2. 울퉁불퉁한 흉터를 완만하게 해주는 실리콘 성분의 연고
두가지 연고를 같이 사용할 경우 1번 2번 순서대로 발라주면 됨
약사쌤들 말씀으로 미루어보아 추측컨대,
1번의 경우는 피부에 스며든다는 느낌인것 같고
2번 연고는 흉터를 코팅한다는 느낌인것 같아.
그래서 1번 2번 순으로 발라주는거지
나는 실리콘 성분인 Luxros scar gel을 사용했는데
손에 걸리던 흉터가 이제는 신경써서 만져야 알아차리는 정도야
꾸준히 바르진 않았어
좀더 꾸준히 발랐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나름 만족함
착색의 경우는 신경쓰지 못해서 세럼과 앰플로 관리해볼 생각이야
착색에 도움되는 제품들이 있더라고
세럼이나 앰플 살일 있으면 이 참에 고려해서 한번 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