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로양입니다.
근황을 남깁니다.
컴퓨터를 바꾸고 기쁜 마음으로 생일 방송을 하려 했었는데
못하게 됐었죠.
생일 다음주에 원래는 방송을 진행하려 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사실 아주 많이 갑작스러운 외할머니
부고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모든 가족분들이 미쳐 마음의 준비도 못 한 채
이별을 준비하게 되었고 조금 슬픈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에는 제가 방송에서 먼저 말한적이 있었던
여행일정이 원래 잡혀있었습니다.
부모님과 상의 후 다녀왔고 많이 울고 많이 웃으며
마음도 추스르고 잘 다녀왔어요.
소식을 남기는 게 어려워 이제야 남깁니다.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잘 정리하고 웃으면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