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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고민하다가 글씁니다..

해르니6895b
2018-04-29 03:07:26 986 8 3

오늘 방송 제대로 마무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대로 방송하다가는 제 감정이 앞서 나가서, 진행을 할수 없단 판단에 매니저님 께서 방종 하신거 같아요..


사실 요즘 매일같이 일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우울해 있는 상황 입니다..


그렇게 방송하면서 감사히도 방송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초반부터 매일 방송보러 와주시고


친해지다보니 이게 정말 방송이 아닌 좋아하고 오래 본 친구를 만나는 마음이였어요. 


그치만 이게 언제부터 친구를 만나는데


제 진짜 감정을 숨겨서 말을 못하고 참고 넘어가고 있는 제 자신이 느껴지더라구요..


그게 아마도 제 방을 매일 오시구, 정든만큼 나는 너무 좋은데


괜히 내가 싫은소리 했다가 서로 기분상해서 헤어지고, 떠나보내기 싫은마음 에서 그랬던거 같아요..


사실 성격상 마음이 약하구, 걱정도 많고 소심해서 이런말 쓰는것도 많이 조심스럽지만..


저는 스트리머와 모델 이기전에, 한 여자고, 평범한사람 입니다..


저는 그저 트수와 스트리머간의 지켜야 할 기본적인 행동과 말만 조금만 신경 써주신다면 너무 감사할꺼 같아요


제 방송목표는 우리방송이 좋은방향 으로 흘러가 새로오신분이던, 기존에 계신분이던  


누가오더라도 환영하고 화목하게 즐거운 방송을 하고 싶어요.


전 정말 항상 방송생각, 트수님들 생각 많이많이 한답니다.. 


앞으로 제가 성장하는데 있어 응원해주시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늘 항상 부족한 저를 포용해주시고, 오빠처럼 친구처럼 가족처럼 대해줘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새벽이라 많이 횡설수설이지만.. 늘 고맙구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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