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입니다
해치님이 방송을 킨 날 저는 어김없이 방송을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 해치님을 보기 위해서 가 아닌 배박수님의 그 찰진 소리를 듣기 위해서 입니다.
찹찹찹찹 이 찰진 소리에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해치님의 방송에 찾아왔습니다.
해치님은 이런 절 용서해주시고 이해해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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