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겪었던 실화 입니다
제 친할머니께서는 반지하에서 생활 하세요
반지하여서 그런지 서늘하고 벌레도 좀 나왔어요 그 날은 할머니 집에 오랜만에 갔었던 날이였어요 이제 저녁 먹고 이불깔고 잘 준비를 했는데 잠이 안와서 나갔다 들어오는데 등꼴이 서늘해 지길래 발을 빨리 옮겼어요 집에 들어오고 잘려고 눕고 한 5분만에 주변이 검해지더니 회색빛이 돌면서 제가 할머니 침대 위에 누워있었어요(할머니께서는 허리가 아프셔 침대에서 주무셨어요) 근데 갑자기 주변이 어두워 지더니 다시 회색빛이 돌면서 앞을 보는데 침대 밑에서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지고 커다란 코를 가진 귀신 같은게 나왔어요 한 10분동안 절 쳐다보더니 갑자기 씩 웃더니 제 발을 입으로 물더니 침대 밑으로 절 끌고가는 겁니다 그 충격에 저는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근데 제가 카드를 가로로 2개를 쌓아둔 높이에 침대 밑에 끼어있는 겁니다 일어나자 마자 너무 당황해서 몸도 간우지 못 했습니다 근데 제 손이랑 정강이에 손톱 자국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도와주셔서 낑낑 대면서 침대 밑에서 나왔어요 아직도 궁금한게 그 좁은곳을 자면서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문이고 제 손이랑 정강이에 손톱자국은 뭐였을 걸까요 그리고 봄님 침대 밑에도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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