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정리 짧게 갑니다.
1. 오늘은 이삿날입니다.
2. 그래서 원래 못키는거였는데, 다행히 오늘 빨리 인터넷을 새로 설치하고 컴퓨터도 빨리 연결해서 정상방송 가능
3. 이 전 공지와 다르게 , 오늘부터 정상적인 방송 스케줄대로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9시에 만나요 칭구들~ 이라는 내용이었구요.
길게 부연설명을 하자면,
문제는 이것만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일단 새벽1시부터 오전9시까지 쭉 짐싸고, 용달와서 짐 옮겼는데
전 그다음에 짐 바로 풀줄알았거든요?
집이 문제가 많더라구요. 수도도 약간 문제있고, 문고리, 현관라커, 전기 등등 ?
집주인분과 부모님과 상당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 합의를 보느라 시간이 한참 가고,
빨래들 맡기러 크린토피아 왔다갔다하고, 인터넷연결로 기사님이랑 설치하고, 삼천리도시가스랑도 전입문제로 대화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가버리고, 정작 청소를 하려고했던건 불가능해져버렸어요 ㅠ_ㅠ
물론 새로 주문해놓은 가구들이 목요일에 들어오기로 했기에 오늘은 별로 청소를 못할건 알고있었지만
생각이상으로 진행이 덜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방송방과, 화장실은 청소해서 말끔한데 , 아직 침실과 거실이 청소와 정리가 덜되었어용!
거실은 아직 신발 신고다닙니다 ㅠ_ㅠ (지금 기사님이 전등도 새로 다시는중)
여튼! 궁금하실까봐 진행상황을 알려드렸고, 수치로 따지면 정리/청소 = 30% 정도 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당!
그래도 방송, 냉장고( 청소 말끔히 해봄쨩이 했찌롱 ㅎㅎㅎ), 화장실, 침대는 멀쩡하니까 의식주는 다 해결가능한 상태에요~
내일은 거실청소를 좀 하고,목요일부터 집중적으로 물건들어오고 청소하면 다음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겠군요?
그리고 사실 잠을 3시간 자고 1시부터 깨어있다보니 몽롱하긴한데 방송할 정신은 쌉가능가능~~!~!~! ㅎㅎㅎ
결론은 이따 9시에 보자구요 ♡
댓글 1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