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시라!
바로 어제 저녁에 다녀온 따끈한 맛집입니다
이태원 놀러갔다가 다녀왔어요
남아공 음식점이라고 하더군요 들어가니까 안내 해주시는분이
외국분이라 흠칫...!
애써 태연한척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음... 역시 영어구만...
검은것은 글이요 하얀것은 바탕이로다...
갑자기 찾아온 멘붕... 저 저기... 네? 라고 대답하는 점원분!
오 한국말 잘하시자나 이거이거 뭐가 다른가요?
갑자기 영어로 쏼라쏼라... 어... 갸우뚱하고 웃음만 보이니
한국인 점원분 등장! 휴... 겨우 메뉴 주문 완료하고 흡입!!!
그렇게 먹은 메뉴가 저 위에 양고기와 소세지
맛있더군요 밑에 후식은 무슨 푸딩이라던데 핫케이크에
아이스크림 얹은 느낌? 이것도 맛있어요
왜 맛집인지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하다님 다이어트 입에 침고여라!!! 다이어트 망해랏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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