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가 없다고 저에게 음주를 권하던 어머니의 권유를 피하지 않고 받아들인게 문제였습니다
밥과 맥주를 2캔먹은 저는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커고 방송을 켤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잠깐 누워서 유튜브를 보던 도중 아 졸린데 일어나 있을까?? 하고 생각한게 마지막 기억이었고
눈을 떠 핸드폰을 확인하니 시간이 11시 20분이었습니다
늙은건지 몸이 상시 피곤한건지 요새 잠을 잘 못 참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졸려도 방송중엔 절대 잠에 들지 않았던 저는 최근에 방송도중 잠을 잔적도 있었죠..
컨디션 관리좀 잘해서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