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홍 0

안녕하세요 초홍님 지난해 1월에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고 인사를 드렸었고, 그 후에 다시 외국에서 공부를 하려고 준비를 한다고 인사를 드렸던 환몽입니다 ^^7

현재 저는 캐나다의 런던이라는 도시에 있어요! 제가 지내는 도시의 이름이 꽤나 익숙하실겁니다. 영국의 수도가 런던이기도 하니깐요. 이 도시는 영국과 유럽 각국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본인들의 고향이 그리워서 그 이름을 가져다가 사용했다고 해서 그렇게 됐다고 하네요. 근처에 파리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정신도 없고 초홍님의 방송을 찾아가는 일이 더욱 줄어들었는데 시차 적응도 안되어서 현지시간으로 자정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트게더에 오니까 초홍님의 방송 7주년이라고... 아마 A사에서 처음 방송을 본 때가 제가 중2 였으니까 거의 그정도가 된 것 같군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초홍님의 건강과 방송의 번창 그리고 도네가 팡팡 터지는 즐거운 방송국이였으면 합니다.

빅-스투리머 여왕님 만쉐이!홈스테이 하면서 지내는 집의 강아지 링컨입니다. 혼종이라고하는데 뒷발로 일어서면 제 가슴까지는 올라오더라구요 (186정도의 파오훕니다 저는 ㅇㅅㅇ)

제가 지내는 2층방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아마 어젠가? 비가왔었어서 날씨가 8~15도 사이로 아주 쾌적합니다

아 물논 미세먼지도 없구요 데헷

마지막으로 초홍님과 저를 연결해주는 아이패드가 콰직이 되어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거의 라디오방송식으로 들어야 할지..

PS. 뭔가 분기별(?)로 초홍님의 트게더에 와서 이렇게 일기를 쓰는 것 같네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보잘것 없는 하루와 일상이 초홍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소개가 되니까 무언가 조금은 있어보이는 이야기가 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방송해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