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 7주년 축하드립니다! 인터넷 방송 자체를 본지 1년정도밖에 안 된 트린이지만 그 시작점의 한 명 중 여왕님도 계셨네요! 댓글로 굳이 어필을 하지는 않는 스타일이라 늘 조용히 바라만 봤었는데 7주년이나 되었다고 하셔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드리려고 이렇게 글 한 번 남겨봅니다!
어느 스트리머를 통해서 여왕님을 뵌지는 솔직하게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아마 배그 붐이 막 불기 시작하면서 처음 뵈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앨런 웨이크 처음 하실 때 잘하시는걸 포함해서 너무 방송을 재밌게 본 이후로 쭉 봤던거로 기억하네요. (앨런 웨이크 마지막까지 보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놓쳤는지 마지막 장을 못 본 덕에 가장 아쉽게 남아있을뿐이에요 ㅠㅠ)
요즘은 전보단 매운 맛 스타일의 컨텐츠가 살짝은 줄어든 것 같아 왠지 아쉽긴하지만 그런 순한 맛도 매력적이셔서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성실하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하게 해주셔서 10주년, 그 이상도 함께 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여왕님의 충실한 라이트 트수 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