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게임콘 초홍님 보려고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있는줄은 몰랐는데 2만 5천원이나 하더라고요?!
비싸서 많이 놀랐습니다. 힝...
가족분들하고 식사를 하고 와서 제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20분쯤이였습니다.
사실 4시쯤에 도착했었는데 갈림길을 너무나 절묘하게 오른쪽으로 바로 들어가면 되는데
왼쪽으로 잘못든 나머지 이리 가고 저리 가고를 반복하다가 20여분을 해매다 겨우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도착했을때 초홍님을 찾으려고 했는데 초홍님은 역시 찾기가 너무나 어렵더라고요.
다른 스트리머분들은 눈에 띄는 분들도 계셨던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그분들이 부담스러운 것도 있고 제게는 [초홍님밖에 관심이 없었기에] 딱히 아는척은 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해서 우선은 자낳대 3,4위전을 관람했습니다. 경기가 굉장히 치열한 모습을 띠었는데
원숭이를 닮은 분께서 모데카이저로 캐리하면서 멋지게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항상 모붕이만 봐오다가 이렇게 모데카이저의 위엄을 알게 되네요!
그 다음 제가 온 이유라 할 수 있는 연예상담소!!! 우선 효니님이 나와서 소개를 해주시는데 굉장히 떨렸습니다.
초홍님께서 대체 어떤 자태를 뽐내며 등장하실까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요!!
드디어 초홍님 등장!!! 이였는데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올리기 조큼 힘들군요..
아무튼 초홍님께서 연예 상담해주시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여러모로 연예계의 고인물이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단한 소감을 말씀드리면...
제가 알고 있던점도 있었고 이번에 새로 알게된 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사례들을 통해서 아~~~~했던 부분도 있고 아... 이건 아닌데 ㅋㅋㅋㅋㅋ 싶었던 부분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초홍님 직관이 가장 큰 의미로 남았지면서도요.
뭔가 의심스러워 보이는 초홍님
그 와중에 압도적 매력적인 어깨를 지니신 타아아아아압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초홍님의 시선회피!)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혹적이며 매혹적인 초홍님의 눈빛
뭔가 놀라신 초홍님
이번엔 진짜 놀라신 초홍님
같이온 제 햄스터친구도 같이 한장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효니님하고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너무 못나와서 제 얼굴부분을 지웠읍니다.
초홍님하고도 같이 찍고 싶었는데 찾아도 안보이셔서 그냥 귀가했습니다.
+ 내가 어째서 저 손짓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초홍님 요번에 게임콘 연예상담 좋았어요!!
언젠가 또 간접적으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뿌슝빠슝 choCT cho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