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컴퓨터를 켜고 일상일기를 작성합니다...ㅎㅎ
어제 뼈 빠지게 노동하면서 얻은 노동값과 함께 오늘 용산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향한 곳은, 용산의 핫플레이스라고 불리우는 전자기기들의 천국인 '용산전자상가'!
원하던 노트북보단 일단 촬영공부가 우선이겠다 싶어서 카메라를 구입하기로 결심하고, S...... 아니, Nikon전문 판매점으로 당당히 향했습니다. 약 한달 전에 '그 기기'를 완벽히 알아본 덕에 카메라 성능과 사용 용도들을 이야기를 한 후, 약 80만원을 아주 당당히 지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토록 원하고 원하던 카메라를 제 손으로 얻었습니다!
네, 보시기에도 아기자기하고 작은 저 카메라는 무려 제 생애 첫 카메라입니다. 제품은 D5600이며 보급형 DSLR입니다. 이걸로 학교 복학하기 전엔 카메라 연습을 지지고 볶으면서 연습을 할겁니다..ㅎㅎ
정말 하고싶은거를 드디어 실천하자너~!! 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