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는 종구였습니다.
그런데 얘들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2픽 클로뎃은 딸깍질 몇번하더니 갈고리 걸리고
다른 애들도 시계 터트려줬는데도 바로 눕고
3픽은 로드 지져스란 닉값을 못하고
혼자 살겠다고 1걸이었는데 잠식 끝날 때까지
구하러 안오더라고요..
저런 놈을 위해 발전기 2개 돌렸나 자괴감들고 힘들어..
개인적으로 제일 스릴있고 재밌는 살인마는
순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스말고 순구요.
루인을 터트리고 2발전기 어그로를 끄니까 나가더라고요.
사슴사냥꾼을 보니 지플너스를 하려했나봅니다.
오늘 했던 거 중에 가장 스릴있던 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발전기 어그로 스텔스 모두 적당하게하며
1킬로 끝나나했는데 한방이 켜지며 1픽과 4픽이 누웠어요.
그래서 한방을 터트리고 구하러가려는데
1픽이 견자단을 성공하더라고요?
육성으로 감탄사를 뱉으면서 커버해주고 같이 나왔습니다.
==============아래 글의 영상에 대한 설명==============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bd&no=734144&exception_mode=recommend&page=2
1줄 요약
게임 끝났으면 얼른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