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퀘는 '새로운 아이템 들고 탈출하기' 입니다.
이 퀘스트를 깨는데 13판은 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일히 스샷을 올리면 너무 스압이 심할 것 같아서
재밌었던 판 하나랑 망한 판 하나 올리겠습니다.
우영살의 안좋은 점을 잘보여준 게임이었습니다.
초반에 발전기 깨작거리다가
생존자들 걸리면 호다닥 뛰어가서 건져주고
어그로 좀 끌면서 뛰어다니다가 또 갈고리 건져주고
1픽이 열쇠가 있어서 같이 탈출한 판이었습니다.
정말 열과 성을 다해 뛰어다니기만한 판이었어요.
이 살인마는 런구였습니다.
바짝 말라죽은 판이었죠.
진짜 툭치고 따라오니까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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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랭과 9랭을 와리가리 했습니다.
확실히 초랭이랑 보랭 수준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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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는 생존자 8랭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