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성하는 일기군요.
최근에 작성했던 건 생존자 13랭
살인마 17랭 3밥풀이었네요.
스샷을 이상하게 찍어 죄송합니다..
상대는 덫구였고, 3일본인을 만난 판이었어요.
시작부터 1명이 렌뽑을 해서 불리한 경기였어요.
대신 맞아주고 어그로도 끌어봤는데
맛집인지 돈까스가 잘팔리더라요?
그때부터 미친듯이 발전기만 돌리고 나갔어요.
마지막에 한방이라 여기까지구나 생각했는데
고맙게도 방생해줘서 살아나갔습니다.
끄기 전에 살인마를 마지막으로 플레이했어요.
일본인 3인큐에 러시아 1명이었어요.
다인큐라기에는 많이 순한 맛이었는데..
1명 잡으니까 나머지 2명이 렌뽑을 해버렸어요.
남은 러시아 친구가 짠해서 살려주려했는데
갈고리 앞으로 가서는 자기를 걸라길래 빨리 끝냈습니다.
오늘 일기는 생존자 10랭
살인마는 16랭 2밥풀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