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배그는 요새 안하므로 오직 트위치를! 초홍님을! 보러 지스타를 갔습니다요~
모바일 예매를 해서 줄을 섰는데 딱히 줄 선 이유를 모르겠지만 서도 열심히 들어가서 바로 트위치로 달려가서 (사실 걸었습니다.)
팜플렛을 받고 바로 맨 앞자리에 앉아서 구경했지요 하하핳ㅎ...자꾸 지미집 카메라가 와서 부담되긴 했지만..;;
데바데가 끝나고 초홍님을 찾아갔지만 스텝분이 시간없다는 말씀을 들으시고 화장실에 가셔서 쟌넨스럽지만
다음기회에를 생각하며 그..레드덕에서 출시한 게임이 끝나고 바로 갔지만! 지치셨는지 파트너라운지에 들어가셔서 사라지신 초홍님이셨다...ㅠㅠ
이리저리 찾다가 그냥 밥먹으로 롯데백화점 푸드코트에 가서 밥 먹고 가는 길에 빵집에서 빵을 주섬주섬 산 뒤에 다시 트위치로 갔더니이!!
트수들에게 싸인을 선사해주시는 초홍님을 보고 열심히 뒤에서 졸래졸래 줄서서 기다리다가 싸인을 똭! 스티커를 똭! 받고 배고프실까봐 샀던 빵도 드렸고., 사람도 많아서 얼른 자리를 빠져나와갔습니다..(_ _)
(이 글을 빌어 펜과 종이를 빌려주신 트수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흑흑..감사합니다요...)
기억 하실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예전에 뵛을때 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차신 모습이셔서 뭔가 다행(?)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운데 롱패딩 입으신 채로 방송하시고 싸인하실 때 땀도 뻘뻘 흘려가시면서 서서히 멘탈이 나가시는 듯한 모습이 보였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지스타 힘내시고 무사히 집으로 컴백홈 하시길!!
(흐앙님보다 초홍님이 이쁘죠!! 암암 그렇고 말고 크허험..)
(흠...제 닉네임을 보고 그리신거겠죠? 그렇겠죠? 슬라임 덩어리 여러개를 붙인거아니죠? 그쵸그쵸?)
스티커 엄청 이쁩니다!! 폰에 붙일까 고민중이죠 ㅎㅎ
아무튼 몸은 고생했지만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퍄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