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년전 친구를 잃었다.
딸을 얻었기 때문이다.
늘 곁에 있던 친구는 딸이 되었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 했던가.
내 곁을 떠나는 내 아이를 난 놓아줄 수 밖에 없었고
안 그래도 마누라 없는 것도 서러운데 딸도 떠나고
즐거운 인생
난 2년전 친구를 잃었다.
딸을 얻었기 때문이다.
늘 곁에 있던 친구는 딸이 되었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 했던가.
내 곁을 떠나는 내 아이를 난 놓아줄 수 밖에 없었고
안 그래도 마누라 없는 것도 서러운데 딸도 떠나고
즐거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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