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겸님은 날로 드시려고 노루 아저씨를 불렀다.
날것을 너무 자주먹어서 엿을까? 역으로 트수를 빼앗기고 말았다.
10명주고 1명 빼앗은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스파이였다.
그래서 다시 1일차가 됐다.
슬프지않게 썩은물들이 많이 생겻으면 좋겠다.
오늘 다견님의 그래미를 18만원에 낙찰받았다.
수수료 포함 25만원인데 계좌로 쏘면 21만이라고 했다.
(계좌를 알려주세요)
당분간 물만마시고 살아야겠다.
암튼 쓸쓸한 분위기속에 방종을 하려는데 절미님이 호스팅을 해줬다.
그래서 친구가? 됐다.
슈희님이 없으면 아직은 어색한 사이인것 같다.
그래도 친구가 생기셔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