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진출사를 나갈 일이 있어 나갔다가 들어오고...
들어오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서 핫바랑 맥주 사왔었는데, 핫바가 매운맛이 있었어요.
그리고 늦은밤에는 비비큐 황금올리브까지...
근데 치킨을 뜯으면서..... "어? 나 왜 이러지? 생각해보니 매운 핫바도 그렇고 지금 이 치킨도 그렇고... 아무 맛이 안 느껴지는ㄷ..."
분명 사진 찍으며 돌아다닐 때엔 마스크 당연히 했는데...
에이.. 아니겠...ㅈㅛ?
사실 걸리면 걸리는건데... 코로나가 아니라면, 왜 아무 맛이 안 느껴지는..;;
지금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며 폰으로 이렇게 글 쓰는데.. 조금 이따가 씻고 검사키트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ㅠㅠ
하필 정수리방송이 있는 오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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