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2.0과 DLC를 앞두고 쌀쌀한 하루를 보내면서 아이들과 함께 놀러갔습니다. 그것도.
귀월카페에서요.. 그리고 애들과 함께 수다를 떨었습니다.
(설정상 애들은 커피 대신에 코코아가 든 베이비치노로 대체했습니다.)
Headbox - 애들아 귀월님과 달곰이라는 작은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윌리엄 - 어... 귀월이모는 너무 하얗게 예뻤어요~
벤틀리 - 이모는 이삐고, 달곰이도 멋져요~
Headbox - 그렇구나 솔직히 그분은 아주 재밌는 분이셔서 너희들을 아주 좋아하기도 하지.
윌리엄 - 그건 삼촌이 개그컷을 만들어서 그렇잖아요.
벤틀리 - 다 삼촌이 했잖아요.
Headbox - 그렇지? ㅎㅎㅎ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로 아주 따뜻한 수다였습니다. 이때
???? - 실례지만 전...
Headbox,윌리엄,벤틀리 - OMG!! 넌?
자세히보니..
비키니시티에서 올라온 스폰지밥도 카페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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