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군장 0

너무 다가오시면 도망가고요.

인사는 하기는 한데 주목까지는 부담스러워요.

예전엔 아카, 코믹 혼자 100회정도 혼자 다니다가...

조금 현자타임이 와서

누구 만나는 사람도 없는데 

가봐야 뭐하나?

그 생각이 들기도 하고 삶이 바빠져서 마지막 남은 덕질이었던

행사 구경도 없애고

거의 2차창작 위주로 취향이기에 원작도 모른 상태에 덕질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옛날에 보다가 이제 눈이 침침해서

만화책 훝어보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그것도 블로그에 글이나 올리다 보니

전부다 줄이고 말았네요.

그냥 트위치도 방송은 키는데 소리는 끄고 화면만 보고 글 적는 낛으로 살고 있습니다.

뭐 낯을 많이 가리니까 친해질때까지는

이정도까지는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