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메_ 0

멋진나이 25세. 김치볶음밥을 좋아하는 청년 메르시m.로나.

통칭 메메의 평소 방송하는 모습이다.

(상황에대한 분석을 이용한 브리핑을 하는 모습,

후드를 착용한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고 멋있다고 볼 수있다.)

머리를 조금만 잘라주라고 했는데 다 잘라버린 배돈형님과 메메님의 모습.

아디오스를 외치며 방종하는 메메의 모습또한 볼 수있다.

왼쪽은 아영이에게 잘보이기위해서 멋진 옷을 입고온 메메의 모습이다.

오늘은 아영이와 데이트 하는 날..

아아ㅡ. 하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다...

"궁국의 얼티메이트 DPS. g큐브의 악마.

메르시 m.로나 포착완료ㅡ."

녀석을 ㅡㅡ제거하라."

"위험해!"

탕ㅡ!! 

"어..어째서..! 어째서야!!!!"

아영이는... 메메를 대신하여 총을 맞게되었다..

"어째서... 어째서ㅡ!!"

"젠장ㅡ. 리저렉션! 리저렉션! 리저렉셔어어어언!!! 빌어먹을... 아영아.. 아영아 눈좀떠봐 "

"아영아아아아아아아!!!!!!!!!!!!!!!!!!!!!"

" 도대체 나는ㅡ.

누구를 위해서ㅡ.

싸워온 것일까.

여자아이 하나 지키지 못하고..

여자아이 하나 살리지 못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위해.. 부활을 해온 것일까... 나는..... "

"크흑..."

"우리들의 ㅡ행복을."

"추억을..."

"짓밟지마라ㅡ!!!!"

순간ㅡ. 엄청난 폭음과함께 메르시 메로나는 소리쳤다

"김형준식 극의!!!"

"아니ㅡ. 극의를 초월한!! 또 하나의 극의!"

아아ㅡ. 

ㅡ더 이상 누군가를 부활할 수 없게 되더라도.

너를 살려내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ㅡ?

사랑해.

ㅡㅡ아영아...

" 무의식의 극의. "

"최후의 ㅡ 리저렉셔어어어어어어언!!!!!!"

ㅡ그렇게 아영이를 대신하여 생명에너지를 소모한

메메는... 아영이를 바라보는 하나의 아름다운 구름이 된 것이었다....

FIN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