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메르시의 유방암 센터 기부워치 1탄에 이어 어제 소방관 메이의 산불 재해 기부워치 2탄 진행 했습니다. 원래는 생방송이 끝난 이후에 바로 하려고 했는데 마침 끝난 시간이 은행 가상 계좌가 입금 불가능한 시간대여서 오늘 아침에서야 기부 했네요.
저희 아버지 고향이 강원도 속초 고성군 토성면 쪽인데 진짜 남일 같지가 않아서 너무 안타깝더라구요ㅠㅡㅠ 다행히도 저희 친척분들은 직접적인 피해는 입지 않은 걸로 알고 있구요. 할머니께서 연세가 많으신데 (95세 정도 되시는걸로 알고 있음) 지금은 산불 때문에 시골에서 부모님 집으로 모셔 온 상태 입니다.
혹시나 강원도 속초에서 산불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작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D
#일상 소방관 메이로 산불 진압하고 기부했습니다.
박형칠님
▼아랫글
허전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