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르미잉입니다
공지로 좋은 소식들만 전해드리고 싶지만
매번 안좋은 소식들만 들고오는 듯하여 먼저 죄송합니다
최근 몸이 많이 안좋으셨던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듣고
장례식장에 갈 준비를 하는 도중에 공지를 씁니다
아마 집에는 오늘 돌아오겠지만
오늘만큼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웃으면서
방송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은마음에
오늘 방송은 쉬고
토요일에는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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