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 약 2750톤의 질산암모늄이 6년간 보관돼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질산암모늄은 비료 외에도 화약 등 무기제조의 기본원료랍니다. 2004년 4월 북한 용천역 폭발도 질산암모늄 유출로 사고였고요.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 약 2750톤의 질산암모늄이 6년간 보관돼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질산암모늄은 비료 외에도 화약 등 무기제조의 기본원료랍니다. 2004년 4월 북한 용천역 폭발도 질산암모늄 유출로 사고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