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패키지로 갔고 특식으로 유명 현지 레스토랑(맨아래)랑 한식 먹음.
한식은 맛있었고 사비로 사먹은 양갈비는 맛있었지만... 단체 식당은 아래처럼 다 저 모양이었어서 특출난 맛이 하나도 없었음
1. 제일 자주 먹은 채소 + 닭 구운거 + 애매한 맛의 밥 + 난(?)에 시큼한 스프
치킨 빼곤 시체
2. 소고기였던거 같음. 비슷하게 채소 + 밥 + 시큼?한 스프
휴게소 식당같은 느낌인데 빵이랑 소고기는 맛있음. 나머지는...........
3. 요 치킨은 맛있었음.
튀르키예 피자 같은것도 평범평범
4. 고등어 케밥은 인정. 진짜 고소 촉촉 맛있었음.
요거는 카파도키아 근처 유명 식당 껀데..... 항아리에 채소랑 소(?) 넣고 푹 찐 케밥 같은거...
맛은 솔직히 한국인 입맛엔 잘 안 맞았음.
총평 :
1. 패키지로 갈 때 식당 맛은 처참
2. 디저트는 끔찍하게 달은데 또 맛은 있는건 아님 (주관적)
3. 튀르키예가 워낙 넓어서 한 도시(보통 이스탄불)만 본다면 열심히 맛집을 찾아다니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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