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바 0

최대한 스포없이 써봅니당

용과같이 시리즈 사실 제가 추천을 했지만 시리즈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시리즈 제로부터 7편까지 하면서 600시간 정도 썼습니다.

물론! 저는 왠만하면 서브스토리까지 싹싹 긁어 먹어습니다.

검색해보니 스토리만 밀면 한편당 20시간이면 끝납니다. 간편 계산으론 140시간 정도? 

좀 오래걸리는 시리즈도 있어서 180 시간정도 걸릴 것 같아용

(뉴비 플탐보고 절대 겁먹지마!)

제로부터 6까지는 키류의 이야기에요 

7부터는 주인공이 바뀌어서 새롭게 출발합니다.

7편은 제작진들이 엄청 신경을 써줘서 입문으로 아주 훌륭합니당

아마 기존의 키류이야기가 너무 길다보니 유입들이 어려울 것을 알고 

새 주인공으로 바꾸면서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쓴거 같아요

그러면서 전작을 즐긴 기존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도 낭낭하게 들어가 있고요

그래서 7부터 하시는 것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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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은 확실히 그래요 입문으로 좋아요

하지만 7편 이후 작품인 7외전과 8편은 잘 모르겠다에요

8편은 제가 호기심을 못 참고 트레일러는 봐버렸지만 

이후 아무것도 안 찾아보고 정보를 끊어서 말씀을 드릴 수 가 없어요

7편 외전까지 해본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7편 외전은 6과 7편 사이에 키류가 뭘 하고 있었나에 대한 이야기이고

8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설정 메꾸기?편 같아요

그러면서 기존 팬을 위한 팬서비스를 팍팍 넣었고요

설정 메꾸기 편이라서 그런지 7외전은 게임패스에도 있어요

(팰월드, 7외전, 페르소나 리로드까지...마소 미친건가?)

8편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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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7편 하시는거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니다에요

(완벽한 주인공 교체이기 때문에)

7편 외전도 수작이고 스토리가 좀 꼴받지만 

8편으로 넘어가기에 위한 밑작업으로 아주 좋았다에요

그래도 좀 더 캐릭터에 정을 붙이고 즐기는 방법은 

기회가 된다면 구작들을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7편 후에 7편 외전을 하신다는 보장은 없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구작들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안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거다에요(씁쓸...)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난독증이셔서 안 읽으신다면 

제 글쓰기 능력이 역시 문제겠지요 

분발하겠습니다 충성충성

그럼 내일도 즐겜즐겜

추신 

7편 외전이 나왔을 때의 느낌은 

이번에 역전재판 4편의 나루호도 본 것과 비슷해요 

주인공 교체 잘 했는데 굳이 다시 불렀다랄까

하지만 8편이 엄청나다고 하다고 하니 또 나름 기대가 된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