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파리파 0

PC로 작성된 글입니다.

아래 내용은 이 글(링크)에 영향을 받아 작성했음을 알립니다.

사실인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결국 뇌피셜일 뿐임. 그렇지만 일단 시도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지?

편의상 음슴체 사용할께요

맨 밑에 세 줄 요약 있음 트수들

글을 읽다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옴.

"현재의 노란딱지 사태는 광고주들이 선호하지 않는 영상에 자동으로 붙게 됩니다. 현재 유튜브는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썸네일이나 제목, 설명, 영상 등을 보면서 노란딱지를 주고 있습니다."

이게 구글코리아 대표가 국정감사 때 나와서 했던 말이라고 하는데

노딱을 부여할 때 고려하는게 썸네일, 제목, 설명, 영상(자동 생성되거나, 편집 통해 넣은 자막 등 포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글에는 우선 순서가 썸네일 -> 제목 -> 설명 -> 영상 라고 하는데 증거는 없고,

순서가 있다하더라도 어쨌건 노딱을 피하기 위해선 네 가지 모두 생각해야함을 알 수 있음.

즉, 썸넬, 제목, 설명, 영상에 광고주에게 친화적이지 않은,

예를 들어 폭력적인 발언이나 내용이 담겨있으면 노딱이 부여된다는 것임.

공파형 채널에서 한 가지 영상을 가져와봄.

그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일뿐이며, 아래 영상이 노딱을 먹었는지 난 모르므로 그렇구나 하고 생각해주시길.

이 영상 썸넬은 두명이 싸우고 있는 그림이고 제목에서 '맞짱'이라는 이라는 과격한 단어가 사용됨.

-> 노딱 확률 UP 이라는 것임

그러나 저런 내용은 공파형 방송의 지분을 크게 차지하고 있으므로 배제하기 어려울 것임.

당장 작성자 본인도 저런 내용 많이 없으면 안볼거임. 매운맛 없는데 왜 보누?

그래서 다른 문제점을 생각해보고 찾은게 바로 '유튭에서 제공하는 자동 자막', '편집을 통해 들어간 각종 비속어'임.

일단 자동 자막이라 함은

바로 이놈들을 나타냄.

이렇게 자동으로 생성된 자막과 영상에 포함된 편집 자막이 AI가 노딱을 부여할 때 활용된다는 것임.

(구글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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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자막에 집중해서 작성자가 생각한 해결 방안은 다음과 같음.

1. 편집을 통해 들어간 비속어를 영어로 대체하여 표현한다.
2. 유튭 설정에 들어가서 자동 자막 생성을 끈다.

1번같은 경우는 공파형 영상보면 가끔 볼 수 있긴하나 일부 단어만, 또는 영상마다 바뀌거나 안 바뀌거나 함.

2번같은 경우는 형 모든 영상 보면 자동 자막이 생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 <---- 이게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쉬운 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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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 노딱은 썸네일, 제목, 설명, 영상을 고려하여 부과됨.

2. 공파형 방송 특성상 노딱이 우려되는 일부 내용은 피할 수 없음.

3. 그나마 바꿀 수 있는 자막 위주로 영상을 고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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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노딱으로 너무 고통받아 하길래 한번 찾아봤어.

그동안 형도 노딱 관련해서 많이 찾아봤겠지만 내가 찾아본 내용 기준으로 놓친게 몇개 있어서 한번 언급해봤어

절대로 공파형 유튭이랑 방송에 간섭하려는게 아님을 밝히고,

노딱 문제가 해결되서 형의 수익이 올라간다면 방송의 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위 글을 작성해봤음.

이상 할 거 없는 트수의 긴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운맛 없어도 재미있게 볼꺼야 사랑해